[카페/인덕원역] 라떼가 정말 맛있는 의왕 카페추천 dbdr

위치 ●●○○○
커피 맛 ●●●●●
분위기 ●●●○○
노트북/작업 ●●●●○
크기 ●●○○○

#라떼가 정말 맛있는 의왕 인스타그램 감성카페

인덕원역 근처 의왕에
괜찮은 개인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요

프랜차이즈 카페도 좋지만
개인 카페는 인테리어나 메뉴에 있어서
각자의 개성을 느낄 수 있어서
방문하는 재미가 있는 거 같아요

인덕원역 1번 출구와 가까운
의왕 숲속마을에
dbdr 카페가
라떼가 맛있기로 유명하더라고요

깔끔한 모습의 카페 외관입니다
따로 간판이 없지만
입간판과 플래그로 카페임을 알 수 있습니다

오후 3시 정도에 방문하니까
채광이 깊게 들어오는 모습이에요

아메리카노가 3,5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

그 외 음료도 dbdr 식으로
다른 데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음료들을
판매하고 있었어요

라떼가 맛있으면
라떼를 기초로 한 다른 음료들도
분명 맛있을 거라 기대가 되네요

매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
높은 천장에 넉넉한 좌석 배치로
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

과하지 않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
마음에 들었어요

매장 외부에도 한 두 자리 정도 앉을 수 있는데
날씨 좋은 날은 산책하다 들려서
커피 한 잔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

벽 쪽 자리에는 콘센트가 있어서
노트북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

아이스라떼(4,500원)(★)를 주문했습니다
소문대로 다른 카페의 라떼랑은 다른
특별한 맛이었어요

우유가 좀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었습니다
그러면서도 음료 맛이 가벼워서
질리지 않게 계속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

유명한 딸기산도랑
아인슈페너 같은 다른 음료도
맛있을 거 같아요

다음에 다시 꼭 방문하고 싶네요





매일 11:00 am - 5:00 pm (월 휴무)

주택가 근처 카페라
5시까지 밖에 영업하지 않으니
시간 꼭 알아보고 가세요

인덕원역에서 천천히 걸어오셔도 좋고
마을버스를 타셔도 좋아요

날씨 좋은 날에는 커피 들고
근처 학의천이나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도
좋을 거 같습니다